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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신곡 ‘L.I.E’ 음원차트 1위 휩쓸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1 18:43
2016년 6월 1일 18시 43분
입력
2016-06-01 18:39
2016년 6월 1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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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신곡 ‘L.I.E(엘라이)’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ID는 이날 오후 12시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 음원을 공개했다.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프로듀싱했으며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비롯해 총 13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L.I.E’는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를 표현한 곡. 알앤비, 힙합, 펑크가 섞여 음악으로 감정 변화 표현을 강조했다.
‘L.I.E’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네이버 뮤직 11위, 멜론 25위를 기록했다.
EXID는 이날 방송하는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오후 12시 음원 공개와 함께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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