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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성폭행 신고 여성, 병원서 정액 반응 검사” …논란의 진실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8 16:23
2016년 5월 18일 16시 23분
입력
2016-05-18 15:57
2016년 5월 18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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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여성 A 씨가 신고 직후 정액 반응 검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투데이 비즈엔터는 강남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8일 오전 4시께 A 씨는 경찰과 함께 서울 모 병원에서 정액 반응 검사를 받았다”며 “A 씨와 병원에 동행한 사람은 경찰을 비롯해서 A 씨의 친언니, 유상무 측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 측에 따르면, 유상무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A 씨의 신고가 112에 접수된 건 이날 오전 3시경이며, 이를 다시 취하한 것은 오전 8시 30분경이다. 보도대로라면 이 사이에 정액 반응 검사가 이루어졌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유상무의 소속사 측은 “유상무 씨와 A 씨는 연인관계이며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A 씨가 만취해 신고한 해프닝이라는 게 유상무 씨의 입장”이라고 밝혀 의문점을 더한다.
A 씨는 이날 새벽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 했다. 하지만 몇 시간 후 돌연 고소를 취하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가 경찰이 취하 경위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다시 고소를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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