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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솔지, 원룸 공개…“집이 편의점 수준”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3 13:16
2016년 5월 13일 13시 16분
입력
2016-05-13 13:14
2016년 5월 13일 13시 1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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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헌집새집 솔지 캡처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솔지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솔지는 12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집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솔지의 집에는 평소 애주가임을 입증하듯 여러 종류의 술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솔지의 집에 있는 술을 보고 “거의 편의점 수준”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솔지의 집은 한강이 보이는 등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 잡았지만, 활용도가 떨어지는 인테리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솔지는 출연진에게 “집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바꿔달라”고 주문했다.
제이쓴과 정준영은 ‘나와라 만능 거실’이라는 주제로 거실을 다용도 공간으로 꾸미는 한편, 솔지의 방을 깔끔하면서 화사하게 바꿨다.
임성빈과 홍석천은 ‘원.피스.룸’이라는 제목으로 원룸에 일본식 ‘코타츠’ 기능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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