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김우빈♥신민아, 애정전선 이상無…레스토랑서 ‘달달한 데이트’ 포착

사진=지오다노 화보

한때 결별설에 휩싸인 배우 김우빈(27)과 신민아(32) 커플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스포츠월드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당당히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를 인용, 두 사람이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해 7월 각 소속사 측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한 의류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뒤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