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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신2’ 진영, 이상민·탁재훈 회사서 프로듀스 맡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31 09:38
2016년 3월 31일 09시 38분
입력
2016-03-31 09:34
2016년 3월 31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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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신2 탁재훈 진영 (사진=진영 인스타그램)
‘음악의신2’ 진영, 이상민·탁재훈 회사서 프로듀스 맡았다
‘음악의신2’에 탁재훈과 함께 출연하는 B1A4 진영의 손글씨가 공개됐다.
진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의신2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안녕하세요. LTE의 프로듀스가 된(되 버린) 비원에이포 진영입니다. 정말 너무 기뻐요. 너무너무 재미있는 음악의신2 클릭 많이많이 해주세요. 꼭 정규 편성이 되길.”이라는 글을 전했다.
이어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구요. 앞으로의 일들이 정말 기대 됩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4년 만에 돌아온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공동대표를 맡아 LTE(이상민·탁재훈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원년 멤버 배우 김가은, 백영광에 가수 뮤지, 그룹 B1A4 진영, 나인뮤지스 경리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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