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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1,2회 광고 완판, 박신양 저력 드러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9 18:06
2016년 3월 29일 18시 06분
입력
2016-03-29 18:01
2016년 3월 29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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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 2회 광고를 완판시키켰다.
29일 KBS 측은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의 1, 2회 광고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첫 회부터 시원한 전개와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받으며 시청률 10.1%를 기록해 월화극 2위를 차지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5년 만에 복귀한 박신양(조들호 역)의 명불허전 연기 내공을 비롯해 강소라(이은조 역), 류수영(신지욱 역), 박솔미(장해경 역), 김갑수(신영일 역) 등이 굵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경쟁작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을 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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