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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손여은은 누구? 2005년 ‘돌아온 싱글’로 데뷔…나이 보니 ‘베이비 페이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4 09:21
2016년 3월 4일 09시 21분
입력
2016-03-04 09:18
2016년 3월 4일 09시 1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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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손여은
사진=해피투게더3 손여은 캡처
‘해피투게더3’ 손여은은 누구? 2005년 ‘돌아온 싱글’로 데뷔…나이 보니 ‘베이비 페이스’
‘해피투게더3’에서 입담을 뽐낸 배우 손여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손여은은 알려지기 전 어느 작품에 나왔냐는 MC의 질문에 “‘각시탈’에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세연 씨 동생으로 나왔다”며 “진세연 씨와는 열 살 차이로 제가 언니”라고 설명했다.
이후 진세연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진세연은 스무살, 손여은은 서른셋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여은은 1983년생으로 만으로는 서른둘, 우리나라 나이로는 서른넷이다.
손여은은 2005년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했다. ‘각시탈’ 외에도 ‘대왕의 꿈’, ‘구암 허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영화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내가 버린 여름’, ‘세계일주’, ‘코인라커’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14일에 종영한 ‘부탁해요 엄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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