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엑소 첸, 조인성-디오와 함께 ‘으르렁’ 불러…무슨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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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5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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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엑소 첸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첸, 조인성-디오와 함께 ‘으르렁’ 불러…무슨 인연?

‘그룹 엑소(EXO) 첸이 배우 조인성과 함께 노래방에 간 일화를 전했다.

2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지석진, 최성국, 엑소 첸, 김은성이 출연해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편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2014년 11월에 첸과 조인성, 디오를 노래방에서 본 적이 있었다. ‘으르렁’을 부르는 걸 듣고 벽에 귀를 대고 있었다”라는 한 팬의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첸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내가 불렀는데, 그 인연으로 회식 자리에 나도 같이 가게 됐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조인성도 그때 노래를 불렀냐”고 묻자 첸은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랬던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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