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윤현민-백진희 유재석과 화기애애 인증샷…“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 듯”

윤현민 백진희

사진=인스타그램

‘열애설’ 윤현민-백진희 유재석과 화기애애 인증샷…“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 듯”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국민 MC 유재석과 찍은 인증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윤현민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 중에도 모니터 뒤에서 박수와 응원을 해주심에 감동.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 것 같다”라며 ‘#내딸금사월’ ‘#유느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현민과 백진희, 유재석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다정한 포즈로 셀피(자기촬영사진)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고 있다. 당시 유재석은 비서, 화가, 톱스타까지 1인 3역을 맡아 카메오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백진희와 윤현민이 광명 이케아에서 함께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윤현민 측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윤현민이 백진희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백진희 측도 “‘내딸 금사월’ 촬영 중 시간이 남아 여러 배우들과 스태프가 함께 쇼핑몰에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