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여진구, 이젠 20대 성인 배우로…대학 입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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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5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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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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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여진구, 이젠 20대 성인 배우로…대학 입학 준비

배우 여진구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여진구는 5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남강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단정한 차림으로 학교에 들어선 여진구는 꽃다발을 들고 “졸업식에 와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졸업식장에 찾아온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여진구는 손을 들며 감사함을 표했다.졸업식장으로 들어가 친구들과 고등학교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냈다.

1997년생인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해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역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보고 싶다’,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내 심장을 쏴라’, ‘서부전선’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수시 합격한 여진구는 현재 대학 입학을 준비하면서 차기작 ‘대박’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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