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보단 ‘응팔’ 캐릭터 사랑해 주신 것” 겸손…첫 팬미팅 ‘전석 매진’ 성공 비결?

첫 팬미팅 류준열

사진=류준열 소셜미디어

“류준열보단 ‘응팔’ 캐릭터 사랑해 주신 것” 겸손…첫 팬미팅 ‘전석 매진’ 성공 비결?

‘첫 팬미팅’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배우 류준열의 겸손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류준열은 지난달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잘생겼다기보다 매력을 느끼신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류준열은 “류준열보다는 ‘응팔’ 속 김정환, 개정팔 역의 매력으로 예쁘게 느껴주시지 않았나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준열의 첫 팬미팅이 티켓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류준열 소속사 측은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16 류준열 팬미팅’ 티켓이 오픈 된지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