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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서유리, 집에 연하남 방문? MC들 “연하남이 둘이나 오는 거냐” 추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9 10:08
2016년 1월 29일 10시 08분
입력
2016-01-29 10:08
2016년 1월 29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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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서유리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캡처
‘헌집새집’에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연하남 방문 의혹’으로 진땀을 뺐다.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서유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헌집새집’ 방송에서 공개된 서유리의 방 한 구석에는 전자레인지와 즉석 식품이 가득 놓여있었다.
이에 MC들은 “주방은 전혀 사용 안하는 거냐”며 궁금해 했고, 서유리는 “손님들이 오면 냉장고 문 열기 쉽지 않지 않느냐. 그럴 때 그냥 ‘누나 먹어도 돼요?’라고 하고 그냥 먹으면 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연하남이 오는 거냐”고 서유리를 추궁했다. 앞서 서유리는 “손님들은 무조건 2인 1조로 온다”고 밝혔는데, MC들은 이를 언급하며 “연하남이 둘이나 오는 거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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