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김설 “잘 때 토끼인형 껴안고 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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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0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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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포상휴가

사진제공=그루리퍼블릭
사진제공=그루리퍼블릭
‘응팔 포상휴가’ 김설 “잘 때 토끼인형 껴안고 잘 거야”

드라마 ‘응답하라 1998’에서 진주 역으로 사랑받은 김설이 깜찍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9일 김설은 ‘응팔 포상휴가’로 푸켓으로 향했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린 김설은 간편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형광색 트레이닝 복과 더불어 분홍가방을 멘 모습은 극 중 ‘진주’의 귀여움을 강조했다.

“엄마가 생각날 때 껴안고 잘 거야”라며 데리고 온 토끼 인형은 귀여운 캐릭터 가방 속에 들어가있어 깜찍함을 더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팀은 1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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