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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의 품격’ 노홍철 “여성들에게 연락 많이 와…아이유도 인테리어 도와달라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4 10:19
2016년 1월 14일 10시 19분
입력
2016-01-14 10:11
2016년 1월 14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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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내 방의 품격’ 캡처
노홍철이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하며 달라진 점을 말했다.
6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에서 노홍철은 인테리어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여성 지인들에게 러브콜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신기하게도 인테리어 프로그램을 하니까 주변 여성 분들에게 엄청나게 연락이 온다”며 “근데 우리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지 않냐”고 털어놨다.
이어 “얼마 전에 아이유 씨도 ‘이사 가는데 (인테리어를) 도와줄 수 없느냐’고 하더라”며 “전혀 뭘 해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현은 “일단 해준다고 하고 방법을 찾아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귀찮은 건 딱 싫은 인테리어 초보들을 위한 프로그램. 남다른 인테리어 정보력을 가진 ‘방 스타’들이 자신의 방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 등이 출연하며,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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