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최지우 “유아인과 호흡한 이미연 부러워”

  • Array
  • 입력 2016년 1월 12일 14시 30분


코멘트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유아인과 호흡을 맞춘 이미연을 부러워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좋아해줘’ 주연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박현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영화 ‘좋아해줘’는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최지우는 역대급 캐스팅에 대해 "기분도 좋고 분위기가 좋다"며 "부럽기도 하다"고 말하며 김주혁과 호흡을 맞춘 자신과 유아인 이미연, 강하늘 이솜 커플을 비교했다.

하지만 최지우는 연인 호흡을 맞춘 김주혁에게 미안한 듯 "우리(최지우 김주혁)가 제일 재미있다"며 "웃음은 우리 커플이다"라고 자신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주혁은 "오늘 최지우 씨가 제일 행복해 보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좋아해줘’는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18일 개봉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