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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백년손님’표창원, 걸그룹 킬러?…“가희, 하니, 남주 좋아한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24 08:54
2015년 12월 24일 08시 54분
입력
2015-12-24 08:51
2015년 12월 24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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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자기야-백년손님’표창원, 걸그룹 킬러?…“가희, 하니, 남주 좋아한다”
최근 방송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파일러로 유명한 표창원이 걸그룹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21년차 사위 표창원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표창원은 걸그룹 킬러임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MC 김원희가 표창원에게 “걸그룹을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표창원은 기다렸다는 듯이 “애프터스쿨에 가희, EXID의 하니, 에이핑크 남주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은 “표창원씨가 아내 얘기할 때보다 얼굴빛이 훨씬 좋아졌다”고 말하자, 표창원의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 차례 재미를 전했다.
이후 MC 김원희는 “표창원씨가 모든 일을 아내와 상의 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표창원은 “아내와의 상의를 넘어 아내의 허락을 받는 거다”고 고백해 평소 냉철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제작진 측은 “결혼 21년 차인 표창원이 털어놓은 반전 결혼 생활에 모두가 폭소했다”며 “표창원이 크리스마스 안방극장에 풍성한 이야기와 훈훈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백년손님’녹화 분은 24일 오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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