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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유재석 때문에 앨범 냈다?… “유독 크게 웃더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22 09:55
2015년 12월 22일 09시 55분
입력
2015-12-22 09:53
2015년 12월 22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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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유재석.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유준상, 유재석 때문에 앨범 냈다?… “유독 크게 웃더라”
배우 유준상이 유재석 때문에 앨범을 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500명의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준상은 MC 광희가 “음악을 시작한 이유가 유재석 선배님 때문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있언던 일화를 소개했다.
유준상은 “해피투게더 나갔을 때 노래를 만들어서 들려줬다. 그런데 유재석 씨가 유독 제일 크게 웃더라”며 “내가 음악을 하는 것에 대해서 웃는구나. ‘이건 편견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내가 좀 더 잘해서 앨범 한 번 내봐야 겠다. ‘내가 음악에 대한 생각이 깊다. 음악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제동이 “그러면 오늘 방송은 유재석 씨한테 바치는 것이라도 생각해도 됩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또 홍은희가 “내 남편에게 새로운 직업이 생겼습니다. 내 남편은 자나깨나 음악생각 뿐입니다. 심지어 잠꼬대까지 노래로 한다”며 유준상을 소개했다.
유준상은 “내가 비주얼이 나쁘지는 않지 않냐. 3년 후면 50살이 된다. 나도 벌써 나이가 이렇게 됐나 싶다. 나이를 먹으면서 내가 음악을 정말 사랑하니까 내 꿈을 더욱 펼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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