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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치타 만났숨" 치타와 얼굴 붙이고...무슨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2 11:37
2015년 12월 12일 11시 37분
입력
2015-12-12 11:34
2015년 12월 12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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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치타 만났숨" 치타와 얼굴 붙이고...무슨 사이?
'나혼자산다'에 출연중인 강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치타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 시선을 끈다.
강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타 만났숨'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남은 래퍼 치타와 함께 똑같은 야구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를 위해 근사한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적금을 깬 뒤 슈트 한 벌을 구입하고 호텔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평소 호텔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소원이었던 어머니를 위한 선물이었던 것.
강남 어머니는 슈트를 차려 입고 호텔 로비에서 아들과 만나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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