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미나, 17세 연하 남친 류필립과 애정 과시 “오늘도 만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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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7일 2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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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소셜미디어
사진=미나 소셜미디어
‘올드스쿨’ 미나, 17세 연하 남친 류필립과 애정 과시 “오늘도 만나고 왔다”

가수 미나가 ‘올드스쿨’에 출연해 연인 류필립을 언급했다.

7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에서는 가수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고무신을 해본 적이 없다. 이 나이 되도록 처음”이라며 “여성분들이 아마 고무신은 부러워하지 않으시고 연하의 남자를 만나는 걸 부러워하실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미나는 지난 8월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7년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류필립은 1989년생, 미나는 1972년생이다.

당시 류필립은 입대를 앞둔 상황. 미나는 “류필립이 전역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렬과 한민관은 “남자 친구를 자주 못 봐서 속상하겠다”고 했다. 미나는 “아니다. “오늘이 면회를 할 수 있는 날이어서 면회를 하고 왔다. 제가 중국에 자주 가서 의기소침해 하니까 면회를 다녀온 것이다”라며 “3일 전엔 외출 나왔고 4일 전엔 휴가여서 자주 봤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4시 방송한다.

올드스쿨 미나. 사진=미나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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