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좋다 광희, 일일 리포터 체험… 방어도 잡고 시청률도 잡고 ‘일석 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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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4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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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 캡쳐
사진=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 캡쳐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는 일일 리포터 광희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는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 기록한 지난 방송분 보다 무려 1.5%P나 오른 수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일일 리포터로 출연해, 강원도 고성에서 방어 잡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방어의 강력한 힘에 밀려 수조에 제대로 넣지도 못하고, 힘차게 휘두르는 방어 꼬리에 뺨까지 맞는 굴욕을 당했지만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 광희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에게 “발연기가 마음에 든다”는 평가를 받고 23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낙찰금(출연료)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고향이 좋다 광희. 사진=고향이 좋다 광희/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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