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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치어리더 아내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 진상 관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3 18:17
2015년 11월 23일 18시 17분
입력
2015-11-23 16:35
2015년 11월 23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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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개그맨 문세윤이 치어리더 아내를 둔 고충을 토로했다.
문세윤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 치어리더 아내와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문세윤은 “아내가 야구 치어리더였는데 아내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들과 진상 관객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세윤은 “LG가 역전 하려고 달릴 때 ‘아파트’ 노래가 나왔었다. 이후 아내가 차에서 데이트 하다 ‘아파트’만 나오면 흥분하는 게 있었다. 직업병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문세윤, 가수 뮤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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