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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선, 울랄라세션서 빠진다…뮤지컬과 솔로 앨범에 '집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8 16:27
2015년 11월 18일 16시 27분
입력
2015-11-18 15:56
2015년 11월 18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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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랄라컴퍼니
울랄라세션이 박광선을 제외한 5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울랄라세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18일 “울랄라세션이 내년에 발표할 앨범 및 향후 활동에 있어서 멤버의 변화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발하는 울랄라세션은 기존 멤버인 군조, 박승일, 김명훈과 최근 울랄라프레이즈로 활동하고 있는 최도원, 하준석이 합류해 다섯명으로 구성된다.
최도원, 하준석은 다년간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실력파로, 이들의 합류로 인해 울랄라세션의 최대 장점인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노래면에 있어서도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광선은 ‘슈퍼스타K’ 우승 후 지금까지 쉼 없이 활동을 해왔다. 이에 앞으로의 건강상태를 대비해 팀으로서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 당분간은 공연 중인 뮤지컬에 집중하며 추후 솔로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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