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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김주혁, 혜리 미래의 남편 “초콜릿은 안 받았다” 반전 암시?
동아닷컴
입력
2015-11-08 12:53
2015년 11월 8일 1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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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응답하라 1988 김주혁, 혜리 미래의 남편 “초콜릿은 안 받았다” 반전 암시?
배우 김주혁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이미연의 남편으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선 혜리(성덕선 아역)의 미래 남편이 누가될 것인지에 대한 단서가 등장했다. 극중 김주혁은 이미연(성덕선 성인)의 남편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27년 전 자신의 일기장을 훔쳐본 언니 류혜영(성보라)과 싸우는 혜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일기장엔 혜리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준 내용이 담겨 있었다. 초콜릿의 주인공은 동네 친구인 고경표(선우)로 밝혀졌다.
이후 미래의 시점에서 이미연은 과거 일기장을 들춰봤다.
이미연은 남편에 대해 “만난 지는 수십년 됐다. 나도 얘랑 결혼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잠깐 정신이 어떻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미연은 “쌍문동 그 동네에서 연탄가스를 제일 많이 마셨다. 한 20년 먹었다”며 “그 후유증 때문에 정신이 어떻게 된 것 같은데…우리 남편 땡잡은거죠. 어디서 이런 예쁜 아내를 얻겠냐”고 전했다.
김주혁은 이미연의 일기장을 본 듯 “뭐 그렇게 남자를 밝히냐”고 혼잣말을 했다. 이에 이미연은 “내 일기장 봤냐”고 화를 냈다. 김주혁은 “안 봤다”고 우기면서도 “초콜릿 누구 줬냐. 나는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미연은 “너 맞다. 너 아닌가. 맞는데”라고 갸우뚱거렸다.
김주혁이 고경표의 성인 모습일지 아니면 또 다른 인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응답하라 1988 김주혁. 사진=응답하라 1988 김주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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