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영상]에이미 선처 호소 “졸피뎀 투약, 자살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실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5 10:11
2015년 11월 5일 10시 11분
입력
2015-11-05 09:14
2015년 11월 5일 09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에이미 선처 호소
에이미 선처 호소 “졸피뎀 투약, 자살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실수”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출국명령처분을 받은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에이미·33·여)가 “출국명령은 너무 가혹하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4일 서울고법 행정6부(부장판사 김광태)의 심리로 열린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에이미는 “자살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졸피뎀을 먹는 잘못을 저질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미는 이날 법정에서 “사람을 해친 것도 아닌데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럽다”며 “현실적으로 방송 생활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보통의 한국 사람으로 가족들 옆에서 살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어 “당시 심신이 망가져 살고 싶지 않았고 영원히 깨어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잘못된 선택을 했다”며 “연고도 없는 미국에서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삶을 이어갈 자신도 없다”고 말했다.
에이미는 “저는 백인도, 흑인도 아니다. 국적만 미국일 뿐 한국에서 대부분을 살았고 가족 모두 한국에 살고 있다”며 “특히 성인이 된 후에야 친엄마를 만나 함께 살고 있는 상황에서 쫓겨나면 10년, 영구히 들어오지 못할 수 있다”고 토로했다.
또 “저는 이미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할 수 없는 사람이다. 이제는 평범하게 가족 옆에서 살며 할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고 싶다.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에이미 측 변호인은 마약 관련 입국 금지 규정 상 ‘10년 이상(영구)’으로 돼 있다는 관련 지침 공개를 요청하며, 이날 패소가 확정될 경우 법무부 지침에 따라 에이미의 입국금지가 영구히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패소가 확정되면 입국이 영구히 금지될 수 있어 위법 행위에 비춰 가혹하다”며 “강제퇴거 명령은 (출입국사무소의) 재량권 남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은 에이미의 패소가 확정돼 출국명령이 내려지더라도 탄원서 제출 등을 통해 입국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은 “가족 병환, 임종 등 특별사유에 대한 탄원서 등을 제출하면 입국 금지가 해제될 수도 있다”며 “강제출국과 달리 출국명령은 관대한 처분임을 인식해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에이미는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춘천지법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약물치료 강의 24시간 수강 명령을 받았다.
당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에이미에게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체류를 허가했다.
하지만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지난해 9월 퀵서비스로 졸피뎀을 받아 복용한 혐의로 또다시 기소돼 벌금 500만 원이 확정됐다.
출입국 당국은 외국인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석방될 경우 강제출국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 대해 출국명령을 내렸다.
에이미는 이에 불복해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를 상대로 출국명령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서울행정법원은 청구를 기각했다.
에이미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25일 오후 2시 열린다.
에이미 선처 호소. 사진=동아닷컴DB
에이미 선처 호소.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묵히는 농지 매각 명령이 공산당?…이승만이 헌법에 명시”
2
다림질하다 태운 셔츠?…164만원짜리 명품으로 출시
3
조세호, 조폭 지인 언급…“지금도 가끔 식사하는 사이일 뿐”
4
‘李 공소취소’ 당 공식기구 만든 정청래…공취모 “우리와 별개”
5
폭설에 마비된 뉴욕 “시급 4만원 줄게 제설작업 참여를”
6
“잠만 자면 입이 바싹바싹”…잠들기 전에 이것 체크해야 [알쓸톡]
7
[횡설수설/우경임]“훈식 형 현지 누나” 돌아온 김남국
8
감기·독감·코로나를 한 번에? 코에 뿌리는 ‘만능 백신’ 개발
9
반려견이 상처 핥았을 뿐인데…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10
골든타임 7분인데 신고전화로 1시간 욕설… “민원 생길라” 응대
1
李 “묵히는 농지 매각 명령이 공산당?…이승만이 헌법에 명시”
2
구조조정에 맞선 파업 ‘합법’ 인정…해외투자·합병때 혼란 예고
3
李 “농지 사놓고 방치하면 강제매각 명령하는 게 원칙”
4
[횡설수설/우경임]“훈식 형 현지 누나” 돌아온 김남국
5
李 “임대료 못올리니 관리비 바가지…다 찾아내 정리해야”
6
‘공천헌금 1억’ 강선우 체포동의안, 본회의 가결
7
주한美사령관 “美-中전투기 서해 대치, 韓에 사과 안해” 불쾌감
8
장동혁 “배현진 징계 재논의 안해…오세훈 절망적인 말 왜 하나”
9
브런슨 “美-中전투기 서해 대치, 韓에 사과 안해”
10
주호영 “TK통합 반대 누구냐” vs 송언석 “그만두겠다” 충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묵히는 농지 매각 명령이 공산당?…이승만이 헌법에 명시”
2
다림질하다 태운 셔츠?…164만원짜리 명품으로 출시
3
조세호, 조폭 지인 언급…“지금도 가끔 식사하는 사이일 뿐”
4
‘李 공소취소’ 당 공식기구 만든 정청래…공취모 “우리와 별개”
5
폭설에 마비된 뉴욕 “시급 4만원 줄게 제설작업 참여를”
6
“잠만 자면 입이 바싹바싹”…잠들기 전에 이것 체크해야 [알쓸톡]
7
[횡설수설/우경임]“훈식 형 현지 누나” 돌아온 김남국
8
감기·독감·코로나를 한 번에? 코에 뿌리는 ‘만능 백신’ 개발
9
반려견이 상처 핥았을 뿐인데…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10
골든타임 7분인데 신고전화로 1시간 욕설… “민원 생길라” 응대
1
李 “묵히는 농지 매각 명령이 공산당?…이승만이 헌법에 명시”
2
구조조정에 맞선 파업 ‘합법’ 인정…해외투자·합병때 혼란 예고
3
李 “농지 사놓고 방치하면 강제매각 명령하는 게 원칙”
4
[횡설수설/우경임]“훈식 형 현지 누나” 돌아온 김남국
5
李 “임대료 못올리니 관리비 바가지…다 찾아내 정리해야”
6
‘공천헌금 1억’ 강선우 체포동의안, 본회의 가결
7
주한美사령관 “美-中전투기 서해 대치, 韓에 사과 안해” 불쾌감
8
장동혁 “배현진 징계 재논의 안해…오세훈 절망적인 말 왜 하나”
9
브런슨 “美-中전투기 서해 대치, 韓에 사과 안해”
10
주호영 “TK통합 반대 누구냐” vs 송언석 “그만두겠다” 충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태국 휴양지서 40대 한국인 자녀와 수영중 익사
안전조치 마친 한강버스…3월 부터 전 구간 운항 재개
“바다 지키랬더니 음식물쓰레기 투척” 해경 경비정 적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