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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상상고양이’서 유승호 동거묘 목소리 연기…인간과 고양이의 교감? ‘호기심↑’
동아닷컴
입력
2015-11-02 16:31
2015년 11월 2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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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상상고양이’서 유승호 동거묘 목소리 연기…인간과 고양이의 교감? ‘호기심↑’
배우 한예리가 MBC에브리원의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고양이 목소리를 연기한다.
2일 ‘상상고양이’ 측에 따르면 한예리는 극중 유승호(종현 역)의 동거묘인 복길 역의 목소리를 맡게 됐다. 이 드라마는 유승호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예리가 연기하는 ‘복길’은 발칙하면서도 도도하게 종현을 집사처럼 부리다가도 때때로 연인처럼, 가족처럼 그를 돌봐준다. 두 사람의 교감이 섬세하게 표현될 예정이다.
인기 웹툰 원작의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인간과 고양이의 교감을 통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 힐링 드라마다.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의 드라마로 인간과 고양이의 시점을 번갈아 보여준다.
유승호, 한예리 외에도 조혜정, 박철민, 마마무 솔라, 최태환, 김현준 등이 출연한다. ‘상상고양이’는 이달 24일 첫 방송된다.
한편, 한예리는 그동안 다큐멘터리, 단편영화에서 내레이션을 해온 이력이 있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다. 이번 드라마에서 목소리만으로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그녀’에서 목소리를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과 같이 존재감 있는 목소리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예리 상상고양이. 사진=한예리 상상고양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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