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한예리, 영화서 박유천과 4시간 동안 키스한 사연 들어보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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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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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EW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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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한예리, 영화서 박유천과 4시간 동안 키스한 사연 들어보니…‘헉!’

배우 한예리가 드라마 ‘상상고양이’에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과거 박유천과 4시간 동안 키스신 촬영한 것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영화 ‘해무’의 배급사 NEW는 공식 페이스북에 “동식(박유천 분)과 홍매(한예리 분) 화제의 키스신 스틸 공개! 과연 배 안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극한 상황 속 피어난 사랑! 8월 13일 드디어 해무가 온다!”라는 글과 함께 한예리와 박유천의 키스신 스틸컷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다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연출됐다.

한예리와 박유천 키스신 장면은 약 4시간에 걸쳐 촬영 했고, 소수의 출연진만 현장에 남고 나머지는 자리를 비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리는 MBC every1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은 유승호와 치유하며 살아가는 역을 맡아 고양이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상상고양이 한예리. 사진= 상상고양이 한예리/NEW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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