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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최고의 음식? 남편이 해준 요리, 사랑과 정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7 10:22
2015년 10월 27일 10시 22분
입력
2015-10-27 09:52
2015년 10월 27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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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발레리나 강수진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발레리나 강수진과 방송인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는 강수진에게 “슈투트가르트 음식 괜찮느냐”며 독일음식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강수진은 “솔직히 맛 없다. 독일 음식은 아직도 힘들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강수진은 이어 “남편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며 “어떤 음식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수진의 남편 툰치 소크멘(52)은 터키 태생의 발레리노다. 지난 2002년 강수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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