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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하버드대 재학시절 장학금 3000만 원 지원받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22 14:28
2015년 10월 22일 14시 28분
입력
2015-10-22 14:26
2015년 10월 22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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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신아영 “하버드대 재학시절 장학금 3000만 원 지원받았다” 감탄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방송인 신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신아영이 방송 다음날인 22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하버드대 재학시절 학비와 장학재도를 밝혔던 일이 재조명 됐다.
신아영은 지난 3월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재학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하버드의 경우 집안 형편에 따라 장학금이 나온다”며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아영은 “하버드대 학비는 1년에 5000만 원 정도”라며 “4년이면 2억이 넘는데 웬만한 집에선 감당 못한다. 나도 성적을 유지하고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나머지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았다”라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최근 프리선언을 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신아영은 부모님으로부터 일부러 전교 1등을 안 하는 거냐는 호통을 들은 적이 있다며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신아영은 “반면 부모님은 두 분 다 전교 1등 출신이시다. 1등과 1등이 만났으니 ‘슈퍼 1등’이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난 초등학교 때부터 맹하고 산만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아영은 “최고 성적이 몇 등인가?”라는 질문에 “반에서 1등도 못해봤다”고 답했다.
신아영은 “아버지는 날 이해하시는 게 공부 잘하는 집안 막내셨다. 나중에 공부를 하신 편이라 날 오히려 이해해주셨다. 어머니는 공부를 못 하는 집안에서 공부를 너무 심하게 잘 하셨다”고 덧붙였다.
MC들은 또한 신아영 아버지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에 수석 합격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아버지에 대해 “현재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TATF)라는 국제기금의 의장을 맡고 있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신아영.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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