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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다정하게 바라보는 유아인… 남다른 ‘절친’ 클래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6 17:16
2015년 10월 16일 17시 16분
입력
2015-10-16 17:15
2015년 10월 16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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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유아인과 정유미의 우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정한 모습이 담긴 두 사람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서울 패션위크’ 프리마돈나 (다자이너 김지은) 콜렉션 쇼에 정유미와 유아인이 참석했다.
나란히 착석한 두 사람은 귓속말 등을 나누며 시종일관 웃음기를 머금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만큼 친분을 과시하듯 즐겁게 쇼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시간을 함께 보내는 등의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유아인과 정유미에게 시선이 집중되면서 그들이 함께 어울리며 찍은 사진들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 생일 축하해주는 유아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 올라온 이 사진 속에는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한 유아인과 정유미의 모습이 찍혀있다.
정유미는 박수를 치고 있고 유아인은 그윽한 눈빛으로 정유미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유미와 유아인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깡철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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