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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도끼 “차 하도 바꿔서 동사무소 아주머니들이 살짝 짜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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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21:19
2015년 10월 15일 21시 19분
입력
2015-10-15 21:18
2015년 10월 15일 2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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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라디오쇼’ 도끼 “차 하도 바꿔서 동사무소 아주머니들이 살짝 짜증"
래퍼 도끼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소비 패턴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도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가 “차가 지금 몇 대 있냐”고 묻자 도끼는 “지금 4대 있다”며 “타는 차는 장소마다 좀 다르다. 롤을 탈 때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할 때다. 앞부분을 도금으로 씌워놔 뭔가 사람들 앞에 등장하는 느낌을 내고 싶을 때 탄다”고 답했다.
도끼는 “난 차에 쓰는 돈이 달에 버는 거의 20~30%다. 나머지는 저축을 한다. 그만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그 정도 투자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돈 쓸 일이 살다보면 별로 없다. 술은 일단 전혀 안 마신다. 술 담배를 아예 안 하고 커피도 거의 안 마신다. 커피 맛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것만 안 해도 돈 쓸 일이 없어지더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신차가 나오면 바꾸기도 하냐”고 물었다. 도끼는 “자주 바꾼다”라며 “이제 나도 힘들더라. 인감과 주민등록등본을 많이 떼야하니까. 동사무소 아주머니들이 살짝 짜증을 내시더라. 왜 이렇게 자주 오냐고”라고 답했다.
도끼는 “저축은 따로 하는 부분도 있지만 쓸 일이 없어 자동으로 쌓인다. 이거 하고 싶다 싶으면 쓴다. 따로 한계를 안 만들고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끼.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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