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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현희 “이혼 원인 불임 아냐” 이혼 후 심경 솔직 고백
동아닷컴
입력
2015-10-02 17:22
2015년 10월 2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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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현희.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노현희 “이혼 원인 불임 아냐” 이혼 후 심경 솔직 고백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노현희가 화제다. 이에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노현희는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혼에 이르렀다는 악성 루머에 대해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난 정상이다”라고 해명했다.
노현희는 “이혼은 처음부터 준비된 듯한 결별이었다. 좀 더 빨리 했어야 했는데 주위 기대를 저버리기 무서웠다”며 “결국 아버지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놨고, 아버지가 ‘딸과 헤어져 달라’는 편지를 남편에게 보낸 후에야 용기를 내 이혼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노현희는 또 “이혼을 하고 기자 분들이 물으면 절대로 결혼생활 이야기를 안 했다. 피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시간도 지났고 연기하는 나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노현희는 이어 “솔직히 위험한 생각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라며 “ 상을 등진 연예인들의 비보를 들으면 ‘정작 그럴 사람은 난데…’ 하면서 남 일 같지 않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08년 노현희는 신동진 MBC 아나운서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한편, 1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경로당 아이돌 특집에는 방송인 조영구, 배우 노현희, 개그맨 윤택, 가수 홍진영, 가수 조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어쩌다보니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나랏돈을 써 성형한 것도 아닌데 내 스스로 그런 걸 너무 죄인인 양 방송에서 말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일 반성하는 이미지로 나오다보니 ‘좌절의 아이콘’이 된 거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려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해피투게더 노현희.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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