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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프로필이 “멤버 엉덩이 만진다”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4 16:59
2015년 9월 24일 16시 59분
입력
2015-09-24 16:58
2015년 9월 24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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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 중 레드벨벳 아이린의 프로필에는 ‘멤버들 엉덩이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모르겠다. 그냥 손이 간다”면서 옆에 있던 슬기의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드벨벳 아이린은 멤버들 중 최고의 엉덩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웬디 엉덩이를 좋아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덤덤’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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