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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디데이’ 차인표 “대통령·의원 역 자주 들어와…거지 역 보단 기분 좋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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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17:13
2015년 9월 15일 17시 13분
입력
2015-09-15 17:12
2015년 9월 15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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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거 차인표가 국회의원 역으로 출연한 SBS 대물 자료화면
드라마 ‘디데이’ 차인표 “대통령·의원 역 자주 들어와…거지 역 보단 기분 좋아”
디데이 차인표
드라마 ‘디데이’에 출연하는 배우 차인표가 또 한번 국회의원 역할을 맡았다.
차인표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연출 장용우) 제작발표회에서 국회의원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과거 SBS 드라마 ‘대물’ 이후 또 국회의원 역할을 맡게 된 차인표는 “‘대물’에서도 국회의원을 했고, 최근 몇 년 동안 들어온 역할 절반 이상이 국회의원 아니면 대통령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인표는 또 “사실 거지 역할 들어오는 것보다 기분은 좋다. ‘대물’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 역할을 연기했는데 그때보다 이번 국회의원 역할을 조금 더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가져가기 위해 노력해봤다”면서 작품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차인표는 “‘대물’에선 정치인의 딱딱한 면이 드러났다면 이번엔 정치인의 민낯을 보여줄 예정이다.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착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이런 걸 입체적으로 가져가려 노력했는데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1년 만에 안방 극장에 돌아온 차인표는 재벌3세 국회의원 구자혁 역을 맡았다.
구자혁은 서울에 지진이 일어난 후 또 다른 속셈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한편, 국내 최초 재난 드라마 ‘디데이’는 서울의 대지진이라는 처절한 상황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디데이 차인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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