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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당해 응급실 이송… 제작진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3 11:31
2015년 9월 3일 11시 31분
입력
2015-09-03 11:29
2015년 9월 3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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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황정민 아나운서가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2일 저녁 방송을 끝내고 퇴근길 운전 중에 뒤따라오던 트럭이 자신의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가 발생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응급실로 옮겨졌고, 치아손상 및 구토, 두통 등을 호소해 응급치료 후 3일부터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KBS의 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함께 만들고 있는 제작진들도 충격에 빠졌다”며 “정확한 복귀 시점은 검사를 통해 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VJ특공대’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많이 안 다쳤길 바랍니다”,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안타깝다”,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빠른 쾌유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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