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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뮤직뱅크’서 폭발적인 가창력 뽐내 女 ‘솔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8 19:45
2015년 8월 28일 19시 45분
입력
2015-08-28 19:43
2015년 8월 28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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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뱅크’ 캡처
SG워너비, ‘뮤직뱅크’서 폭발적인 가창력 뽐내 女 ‘솔깃’
보컬 그룹 SG워너비(김진호·김용준·이석훈)가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뽐냈다.
SG워너비는 28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가슴 뛰도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SG워너비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젠틀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세 사람의 명품 하모니가 눈길을 끌었다.
‘가슴 뛰도록’은 미디엄템포의 발라드로, ‘내사람’, ‘라라라’, ‘광’, ‘한 여름날의 꿈’ 등 SG워너비의 대표곡들을 작곡한 프로듀서 조영수가 만든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주니엘, 벤, 마이비, 워너비, 놉케이, 여자친구, 투아이즈, 에이프릴, 앤씨아, 빅스LR, SG워너비, B1A4, 전설, 비트윈 등이 출연했다.
‘뮤직뱅크’ SG워너비. 사진=‘뮤직뱅크’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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