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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킴 “심사위원? 난 지드래곤 좋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1 13:52
2015년 8월 21일 13시 52분
입력
2015-08-21 13:47
2015년 8월 21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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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슈퍼스타K7’ 캡처
‘슈퍼스타K7’ 참가자 자밀킴의 솔직함 입담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제주 글로벌 예선에 참가한 자밀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밀킴은 “미국 LA에서 왔다. 스물여섯이다. 부모님 두 분 다 반 한국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밀킴은 ‘What Goes Around...Comes Around + I Knew You Were Trouble’ 무대를 보여주며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결국 그는 심사위원 전원 합격을 받고 슈퍼위크로 진출했다
한편 자밀킴은 “심사위원이 누군지 아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하나도 모른다. 지드래곤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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