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소녀시대, 과거 정재형에게 굴욕 당해…“다섯 명 아냐?”

사진=소녀시대 ‘라이온하트’/‘무한도전’ 캡처

‘라이온하트’ 소녀시대, 과거 정재형에게 굴욕 당해…“다섯 명 아냐?”

소녀시대 ‘라이온하트’

소녀시대의 정규 5집 앨범 ‘라이온하트’가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과거 정재형이 소녀시대에게 굴욕을 줬던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재형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가 다섯 명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정재형은 퀴즈 풀이에서 ‘소녀시대의 멤버는 몇 명이냐’는 문제를 받았다. 이에 그는 윤아, 서현, 제시카, 서현, 효연 등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다된 거 아니냐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는 최근 제시카의 탈퇴로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등 총 8명이다.

한편, 18일 정오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라이언 하트’가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석권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라이온 하트’ 등 6곡을 공개했다.

‘라이온 하트’는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등 6개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라이온 하트’는 멜로디와 사운드적 측면에서 복고적 성향과 함께, 편안하고 감미로운 특징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는 1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인 ‘유 씽크’를 포함한 수록곡 6곡을 공개한다.

소녀시대 ‘라이온하트’. 사진=소녀시대 ‘라이온하트’/‘무한도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