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만에 20kg 감량’ 서유리, 이색 다이어트 비법 공개…홍수아도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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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2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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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2개월 만에 20kg 감량’ 서유리, 이색 다이어트 비법 공개…홍수아도 들어보니?

서유리 홍수아

‘택시’에서 방송인 서유리와 배우 홍수아가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한 가운데, 서유리가 방송 후 SNS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추가로 공개했다.

서유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1 간장 종지를 밥그릇으로 쓰세요. 2 그 간장 종지 밥그릇으로 하루 두끼. 3 간식 금지. 4 7시 이후 금식”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서유리는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과거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갔다고 털어놓으며 “2개월 동안 2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이영자가 다이어트 비결을 묻자 서유리는 “대중교통을 타는 대신 무조건 걸어다녔다. 20분 거리는 걸었다”며 “또 당시 남자친구에게 차여 마음 고생을 했다. 그래서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택시’에 함께 출연한 홍수아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필라테스와 피트니스를 하고, 요즘에는 영화 준비하느라 액션스쿨에 다닌다”며 “가장 중요한 건 식단 조절이다. 밤에 자기 전에 한 네 시간 전부터는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암살 표절 논란.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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