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김희정, 풋풋했던 아역시절 모습 눈길…‘귀여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2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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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8초’ 김희정/‘꼭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18초’ 김희정/‘꼭지’ 방송화면 캡처
‘18초’ 김희정, 풋풋했던 아역시절 모습 눈길…‘귀여워’

배우 김희정이 예능프로그램 ‘18초’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희정은 2000년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 역을 맡아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김희정은 ‘꼭지’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여인천하’, ‘매직키드 마수리’, ‘왕과 나’, 영화 ‘멋진 하루’ 등에 출연했다.

한편, ‘18초’에서 김희정이 영화감독 봉만대의 영상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김희정과 지상파 방송용 에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만대 감독은 남자배우가 김희정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8초’에는 김나영, 김종민, 봉만대, 광고기획사 직원 월급도둑, 영국남자 조쉬, 소유, 찬열, 프로파일러 표창원 등이 출연해 SNS에 올릴 콘텐츠를 만드는 경쟁을 벌였다.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이 경쟁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18초’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참여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18초’ 김희정. 사진=‘18초’ 김희정/‘꼭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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