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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수아, 성형 루머 ‘억울함 토로’… “눈 성형만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2 10:30
2015년 8월 12일 10시 30분
입력
2015-08-12 09:57
2015년 8월 12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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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홍수아’
‘택시’ 홍수아가 성형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택시’에서 홍수아는 “(성형으로) 대공사를 한 거 같은데 어떤가?”라는 노골적인 질문에 “몰라보게 예뻐진 게 눈에서 오는 느낌이 크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안검하수로 눈 수술만 했다”고 밝혔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동을 하는데 그간 내가 맡은 배역이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의 아련한 느낌이었다. 메이크업 할 때 쌍꺼풀이 없다 보니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는데 중국 제작사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택시’ 홍수아는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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