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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10조 자산가… 경비원이 24시간 전담 경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0 10:48
2015년 8월 10일 10시 48분
입력
2015-08-10 10:47
2015년 8월 10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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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좋은 이엔티
송승헌(39)과 열애 중인 유역비(28)의 새 아버지가 화제로 부각하고 있다.
유역비의 새 아버지 진금비는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송승헌과 열애 중인 유역비 아버지는 10조 자산가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꼽혀 눈길을 모았다.
송승헌과 열애 소식을 알린 유역비는 2년 전까지 새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당시 유역비가 새 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집은 경비원이 24시간동안 경비를 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축구장 4개를 합쳐 놓은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송승헌은 유역비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송승헌 소속사 측은 “영화 촬영 이후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유역비와 연락을 통해 좋은 감정을 쌓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로 중국 매체의 보도처럼 같이 별장을 들어가 양가 부모님을 만날 정도의 사이는 아니다”라며 “결혼을 준비 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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