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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원작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3 14:45
2015년 7월 3일 14시 45분
입력
2015-07-03 13:56
2015년 7월 3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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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유비 인스타그램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배우 이유비가 ‘밤을 걷는 선비’의 원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유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줄 싱크10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을 걷는 선비’의 원작 캐릭터와 이유비의 모습이 비교돼 있다.
보라색 한복을 입고 상투를 튼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의 모습은 원작 캐릭터와 갓끈의 각도까지 동일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한편 이준기, 최강창민, 이유비, 김소은, 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 양선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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