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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천우희, 눈물 쏟았던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회상 “믿기지 않았다”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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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17:41
2015년 7월 1일 17시 41분
입력
2015-07-01 17:40
2015년 7월 1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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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천우희, 눈물 쏟았던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회상 “믿기지 않았다”
배우 천우희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손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와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당시 천우희는 수상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녀는 “좋았다. 믿기지 않았다”며 “다른 영화제에서도 상을 탄 적이 있지만 청룡은 대중적이기도 하고 큰 상이었다.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영화가 독립영화인데 상을 탈 수 있겠어?’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상을 탔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또 이준에 대해 “이준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 친구를 하겠다고 했다더라. 88년생이면 나보다 한 살 어린데 그냥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은 “내가 빠른 88년생이다. 87년생하고 친구”라고 설명했다.
천우희는 이어 ‘이준의 과거를 생각해보면 익살스럽고 재밌는 친구 같은데 현장에서는 어땠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현장에서 어리바리 했다. 벌레를 싫어해서 나방을 피해다니더라”라고 폭로했다.
그녀는 “멜로에 욕심이 나더라. 여성스러운 캐릭터도 하고 싶다”고 말하며 상대역으로 이준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손님’은 오는 9일 개봉 에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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