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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뇌섹녀 등극 “원래 꿈은 가수, 보험으로 의대 준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9 16:14
2015년 5월 29일 16시 14분
입력
2015-05-29 15:51
2015년 5월 29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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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캡처
카라 한승연이 의대 진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한승연이 방송 최초 여성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뛰어난 영어,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
한승연은 “현지에서 머무는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영어는 미국에서 2년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한승연과 타일러에게 영어로 대화할 것을 요청했다. 한승연은 타일러와 자연스러운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승연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의사가 꿈이었다. 당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실제로 의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런데 난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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