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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권 “가인·주지훈 열애, 썸 강제 종료”…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8 14:53
2015년 5월 8일 14시 53분
입력
2015-05-08 14:38
2015년 5월 8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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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조권’
‘해피투게더’ 조권이 가인과 주지훈의 열애를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위험한 썸’ 특집으로 방송을 통해 커플로 맺어진 박명수-박주미, 안문숙-김범수, 가인-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조권은 “(가인과 주진훈의 열애를) 몰랐다”며 “나도 인터넷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에 가인은 “연락해서 ‘나 연애해도 되냐’고 묻기도 그랬다”고 해명했다.
‘해피투게더’ 조권은 “난 좀 배신감을 느꼈던 것이 우리가 ‘아담커플’로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며 “지금까지도 팬 분들이 계셔서 ‘잘 해보자’ 했는데, 가인의 열애로 썸이 강제 종료됐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조권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을 한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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