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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제주도 결혼 암시?… “옥수수 유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8 15:44
2015년 4월 28일 15시 44분
입력
2015-04-28 11:55
2015년 4월 28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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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의 냉장고 속 옥수수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 김나영의 냉장고에는 냉동 옥수수가 가득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나영은 “지난해 여름 제주도를 방문했는데 제주도 옥수수가 진짜 유명하다”며 “한 달만 딱 나는데 제철에 놀러가 한 포대 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의 선물로 한 포대가 늘어 2포대가 됐다. 마침 친구 어머니가 강원도 옥수수 한 포대를 또 보내주셔서 3포대가 됐다”고 설명하며 “여름에 옥수수만 삶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 갈 것이라는 발언과 최근 쿠킹클래스에 다니고 있다고 말하는 등 결혼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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