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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정겨운, “김영철이 내 몸 보고 귀엽다고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7 14:19
2015년 4월 17일 14시 19분
입력
2015-04-17 14:13
2015년 4월 17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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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정겨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생각보다 얼굴이 작다”고 정겨운의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이에 정겨운은 “화면이 좀 크게 나온다”고 답했다.
또 최화정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화보들이 많던데 흐뭇하냐"고 묻자 그는 “요즘 몸매 유지를 못해서...”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정겨운은 “김영철이 내 몸매가 미국 6학년 어린이 몸 같다더라”며 “살이 붙어서 귀엽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겨운 귀엽다”, “정겨운 진짜사나이 때문에 요즘 너무 좋다”, “정겨운 요즘 운동 안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최근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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