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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성완종 리스트’ 정치권 셈법
동아일보
입력
2015-04-16 03:00
2015년 4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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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직설 (16일 오후 3시)
참여정부 시절 두 차례나 특별사면을 받았던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정동영 전 의원까지 나서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해 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정치권의 셈법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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