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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놀리는 나혼자산다 강남 “말투가 바뀌었다”, 이태곤 등장에 엄마의 모습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11 13:45
2015년 4월 11일 13시 45분
입력
2015-04-11 13:38
2015년 4월 11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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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사진=MBC 나혼자산다
엄마 놀리는 나혼자산다 강남 “말투가 바뀌었다”, 이태곤 등장에 엄마의 모습이…
나혼자산다 강남이 엄마와 함께 데이트를 나서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강남과 엄마 권명숙이 봄맞이 남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강남과 강남의 엄마는 자신들의 등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남의 엄마 권명숙은 “신기하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의 어머니는 배우 이태곤의 깜짝 등장에 놀라며 다소곳한 모습을 보이며 수줍어했다.
강남은 엄마에게 “말투가 바뀌었다”며 “(이태곤과)데이트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에 강남의 엄마도 “이태곤 어머님 부럽다”며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또 한차례 웃음을 선물했다.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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