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다정했던 과거 보니 ‘안타까워’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3월 13일 15시 07분


코멘트
배두나 짐스터게스. Ystar 캡처
배두나 짐스터게스. Ystar 캡처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와 함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고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그는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인터뷰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어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사이를 정리했다”며 “여느 커플이 만나고 헤어지듯 이들의 결별 역시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